Berry Global의 20억 달러 규모 부직포 사업 매각으로 이익 증대 가능: BofA (NYSE:BERY)

게티 이미지를 통한 Taras Grebinets/iStock

베리 글로벌 그룹(NYSE:BERY)이 부직포 제조 사업을 최대 20억 달러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번 주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이러한 매각은 플라스틱 포장 제조업체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Bank of America의 분석가들이 금요일 말했습니다.

BofA의 분석가인 George L. Staphos는 8월 11일 보고서에서 “잠재적으로 매각된 EBITDA, 거래세 누출 수익 및 그 적용을 알지 못하면 이론적 거래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불가능합니다.”라고 말했습니다. "순전히 자리 표시자로서 우리는 EBITDA가 2억 5천만 달러(EBIT와 D&A 사이에 50/50으로 분할)이고 세금 누수가 없으며 20억 달러의 수익금이 부채 상환 및 주식 환매에 균등하게 적용된다고 가정합니다."

이러한 시나리오는 더 적은 수의 발행 주식과 더 낮은 이자 비용으로 인해 2024 회계연도에 보고된 EPS에 약 0.23달러를 추가할 수 있다고 BofA는 말했습니다. 또한 이번 매각으로 수익금의 절반이 부채 상환에 사용될 경우 베리글로벌(BERY)의 부채비율은 3.4배로 낮아질 수 있다.

베리(BERY) 주가는 매각 가능성에 대한 뉴스 보도 이후 목요일 5.3% 상승해 4주 최고치를 기록했다. 이에 비해 S&P 400 중형주 지수(SP400)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.

팁이 있나요? 뉴스팀에 비밀리에 제출하세요. 사실적인 오류를 발견하셨나요? 여기에 신고하세요.